사건 진행 순서를 말하기에 앞서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현재 슈하는 오렌지비벼먹기 라는 닉네임으로 변경하였으며, 많은 분들이 보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간결하고 짧게 글을 적기 위하여 음슴체를 사용했음을 밝히며 작성 내용에 거짓이 하나도 없음을 맹세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별로 가는 과정만을 작성하였으며 이별 이후 슈하의 범행에 대해서는 여러 글로 나뉘어 연재식으로 작성할 예정임.
23년 9월 22일.
연애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전에 길드원들에게는 비밀로 하며 썸 타고 있었음.
23년 12월 1일.
동거를 시작함.
24년 6월 22일.
연애를 해오는 과정에서 다른 남자 A와 개인카톡을 하는 것을 포착. 해당 사안에 대하여 해명 및 카톡내용 공개를 요구하였으나 타 게임(테일즈 런너)에서 만났던 아는 동생이며, A혼자서 본인에게 들이대었으나 본인은 단답만 하고 마음은 일절 주지 않았다고 함.
그리고 카톡내용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공개가 불가능 하다는 답변을 함. 그리고 바로 차단하겠다며 실제로 눈앞에서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줌.
24년 6월 23일.
위의 일을 통하여 불신이 생기기 시작하였으며, 일이 터지고 바로 다음날 새벽에 위에서 언급되었던 A라는 남자로 추정되는 인물이랑 다른 인원들과 파티를 맺고 대화하는 것을 목격.
같은 파티에 소속되어 있었음에도 귓말과 파챗을 번갈아가면서 이야기하는 것을 목격하였음.
해당 채팅에 대한 사진을 촬영하여 증거 수집 후 테런남자 A와 라테일에서 A라고 추정되는 인물이 동일인물인지 확인을 하기 위해 다른 인원들 중 글 작성자 본인과 같은 길드에 소속된 길드원 B에게 A의 본명이 카톡 알람에 있던 인물의 본명과 같은지에 대해 질문함.
테런인물 A와 라테일 인물 A가 동일인물이라는 답변을 받은 후 현재 상황에 대한 해명을 요구함.
이에 대한 답변은 글자 본인(이후 본인을 X라 칭함) 은 이미 의심만 하고있으니 본인이 본가로 내려가겠다는 답변을 하였으며 적극적인 해명의사가 없다는 걸로 판별됨.
그리고 슈하가 먼저 이별선언하였음. 바람핀 본인이 먼저 헤어지자는 말에 어처구니가 없었음. 하지만 X는 당시에는 충격이 컸지만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붙잡으려 하였음.
언제부터 이런 일을 벌이고 있었는지 질문하였고, 돌아온 답변은 이미 두 달 전부터 마음은 떠났으며, X와의 관계를 정리해야 했는데 못했다 하였음.
사건은 이렇게 진행되었으며, 다음 글에서는 슈하가 주변에 한 거짓말에 대하여 작성합니다.
슈하 넌 사건의 시작부터 거짓말이고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는 태도 아주 좋아. 그리고 별로 미안해 하지 않는다는것도 알고. 그냥 당당하게 다니지 왜 피해자처럼 하고 다니는거냐ㅋㅋㅋ